본 프로그램은 학교 수업과 직접 연계되어 있는 공부습관이나 학습의 질을 개선하는 자기관리 프로그램입니다. 각각 주제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를 되돌아보며 자아를 성찰하거나 남들과 다른 자기의 개성이나 특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채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자기관리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나 탐색을 등한시한 채, 그저 대학진학을 위한 국, 영, 수 과목에 치우쳐 점수 따기에 바쁩니다. 자기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학진학 이후에도 자기 진로를 분명하게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대학졸업도 미룬 채 때를 놓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태까지 이어집니다.
자기 정체성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어가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교육이 학교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나 발견하기 (나는 누구인가? → 나를 디자인한다.)
나를 인식하는 단계에서부터 출발하여 미래 사회에 쓸모 있는 나를 가꿔 가는 단계까지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만들어 보면서 자기를 디자인해 가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꿈, 목표 설정하기 (인생 로드맵 그리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꿈꿉니다. 모든 과목에서 올백을 맞아 엄마한테 칭찬을 받아봤으면 하는 소박한 꿈을 마음속에 그려 보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꿈을 상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지개 꿈이라는 말도 생겨난 것입니다. 올백을 목표로 한다면 과목별로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날짜에 맞춰 공부시간 계획을 일별, 주간별, 월별, 학기별로 세밀하게 짜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렇게 단기 과목별 학습목표는 물론 장기적인 1년 목표, 3년 목표, 대학진학 및 평생 목표를 만들고 실천하게 합니다.
공부의 중요성 깨닫기
요즘은 평생학습시대입니다. 공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중요성을 깨닫기 전까지는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입니다. 나에게 공부가 왜 필요한지 어린 학생들에게 공부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과 병행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희열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목표 있는 공부 → 공부 그릿지수 높이기 → 메타인지 학습습관들이기→ 내신 상위권 유지 방법> 등 단계적으로 전문적 학습 기술을 별도로 훈련해야 합니다.
- 자기관리 생활습관 형성하기
학생들의 시간관리는 곧 자기관리를 의미합니다. 시간은 크게 고정시간 + 변동시간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고정시간 = 수업시간, 식사시간, 수면시간 등 매일 반복되는 시간
변동시간 = 고정시간 이외의 시간
고정시간은 정해져 있는 시간이라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적고, 변동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시간관리능력입니다. 학생시절에 이러한 시간 개념이 형성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면 평생 흐트러짐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공부기술 터득하기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학습능력은 원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학습기술을 훈련 하면 얼마든지 개선 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능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그 능력을 키워 주어야 비로소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억력 높이기, 주의력, 집중력 키우기, 수업시간 집중하기, 공책 필기법, 상위1% 학생들의 공부비법 터득하기 등을 훈련합니다.
-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태도가 자기 주도적 능동적 생활태도로 바뀝니다.
- 목표 없이 빈둥거리던 학생들이 계획을 세워 공부하게 됩니다.
- 집념과 열정의 에너지가 솟아나 공부가 즐거워집니다.
- 성적이 올라 짜릿한 성취감과 함께 새로운 학습 목표에 도전하게 됩니다.
- 결국 자기가 목표한 대학진학의 꿈을 이루며 성공적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본래 용광로는 금속을 제련하는 불가마를 말합니다.
온갖 잡것이 섞인 돌덩이들을 용광로에 집어넣고 열을 가하면 잡것은 제거되고 금, 은, 구리 등 각각의 특성을 지닌 순수한 금속 재료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청년들이 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일정기간 군사 훈련을 거치면 과거에 어떤 생활을 해왔든 상관 없이 모두 절도 있는 대한민국 군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애화 용광로 학습관리란 제각각 다른 습관이나 기질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기적제조 애화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일주일, 한 달, 일 년, 끊임없는 꿈 드림학습 프로젝트 메커니즘에 적응하다보면 과거의 잡스런 생각이나 행동은 말끔히 제거되고 오로지 공부에 열중하는 새로운 인간형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는 특별한 학습관리를 말합니다.
이렇게 <애화용광로 기적제조 학습관리>는 공부 열정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가마로서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학교생활을 통해 마술을 부리듯 낡은 정신과 행동을 개조하여 성공적 공부습관을 만들어냅니다.
꿈꿀 수 있어야 공부할 수 있다.
어릴수록 아이들의 꿈은 막연하고 모호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희망을 갖고 삽니다. 사람들은 현실의 불만족과 결핍을 벗어나고자 무지개 꿈을 꾸기도 하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만화 같은 공상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꿈일 것 같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사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실현해 보고자 했던 라이트 형제는 결국 비행기를 만들어냈고, 휴대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공상에 사로잡혔던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폰을 세상에 선물했습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저자 장승수씨는 안정된 직업이 없이 막노동과 가스배달, 택시 운전을 하며 고단한 삶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제발 육체노동이 아닌 편하게 살고 싶은 꿈을 실현하고자 늦은 나이에 공부하기로 맘먹고 하루 19시간씩 공부를 합니다. 결국 수능 전국 1등, 서울법대 수석합격의 영광과 함께 사법시험까지 합격하여 변호사가 됩니다. 이렇게 그가 원했던 연봉 1억의 기적을 이뤄냅니다.
라이트 형제, 스티브 잡스, 장승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꿈을 현실로 바꿔보려는 간절한 열망과 반드시 해내는 실행력 아니겠습니까? 특히 장승수씨가 하루 19시간씩 죽음의 공부를 해내는 그 힘은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요? 육체노동의 고달픔을 벗어나고자 했던 간절한 꿈, 공부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 확고한 신념과 불굴의 열망, 마음속에서 목표가 요동치면 그 열망이 행동을 이끌어냅니다.
꿈 → 목표 → 공부습관의 기적
성인이든 아이들이든 모든 인간들에게 꿈이나 목표는 삶의 존재이유입니다. 그래서 꿈은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특별한 마술을 부린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 정해지고, 공부하는 목적이 세워져서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그 아이는 생활 패턴이 달라질 것입니다. 공부가 즐거워지고, 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낼 것입니다.
꿈을 머릿속에 방치하면 그저 공상이나 망상에 불과하지만 그 꿈을 끄집어내어 글로 써서 책상 앞에 붙여놓으면 신기하게도 그 꿈은 목표로 변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간표를 짜는 것이 계획입니다. 계획은 반드시 해내려는 의지력과 실천력을 필요로 합니다. 한 시간의 목표, 하루의 목표를 계획대로 성취하고 나면 아이들은 해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일주일의 목표, 한 달의 목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식이 생겨납니다. 이것이 지속되다보면 일 년의 목표, 대학진학의 목표, 나아가서 직업 선택이나 일평생의 목표까지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 계획적 인간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뚜렷한 공부목표를 정해 놓고 그 목표 도달을 위해 촘촘한 시간계획을 세우고, 계획표대로 지루한 실천을 끊임없이 반복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적과 같이 공부 습관이 형성됩니다.
공부의 힘,
새로운 공부습관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인간의 행동은 두뇌의 명령에 따른 결과물에 불과합니다.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일정기간 반복된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져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자동으로 실행하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두뇌에 고정돼 있는 게으름이나 컴퓨터 게임, 흡연, 알콜 중독 같은 나쁜 습관도 반복된 행동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뇌 속에 이미 고정돼 있는 나쁜 습관 고리가 제거되고 새로운 습관 고리가 형성되기까지는 상당한 훈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런던대학의 제인 워들 교수는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약 2-3개월(평균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하던 학생들이 새로운 공부습관을 만들려면 2-3개월 기간 동안 숙련된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에 따라 혹독한 시간을 견뎌내야 합니다. 이 기간을 잘 견뎌 낸 학생들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올바른 공부습관과 공부 근력이 형성됩니다. 그 공부의 힘은 과거에 없었던 인생의 성공적 생활습관이라는 마법을 가져다줍니다. 소위 말하는 공신들의 공통된 성실한 공부습관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 것입니다. 대학입학이나 회사채용에서 우수한 학교 성적을 참고하는 이유는 바로 학습능력, 즉 공부능력이 성실한 생활습관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애화용광로 기적제조 학습관리>는 이렇게 워들 교수의 이론에 따라 학생들에게 일정기간 마술과 같은 새로운 공부습관을 길들입니다.